My Viewfinder/Night Scene 2009. 12. 13. 01:36 |
let the rain fall down
and wake my dreams...
let the rain wash away my sanity...
.
.
.
비오는날 끄적끄적...
몇년전만해도 비가 내리는날을 무척이나 좋아했었다
가슴속 깊이 숨겨두었던 안좋은 기억들...죄책감들을
깨끗이 씻어주는것 같은 느낌이 좋아서...
그런데 요즘은 비가내리면 안좋은 기억들이
머릿속 한구석에 고이는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
나도 이제 나이를 먹었나봐...
그래도 아직은 비오는날 운전하는건 즐긴다는...
조용한 음악과 차창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고있으면
복잡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차분해지는것 같아서...
and wake my dreams...
let the rain wash away my sa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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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끄적끄적...
몇년전만해도 비가 내리는날을 무척이나 좋아했었다
가슴속 깊이 숨겨두었던 안좋은 기억들...죄책감들을
깨끗이 씻어주는것 같은 느낌이 좋아서...
그런데 요즘은 비가내리면 안좋은 기억들이
머릿속 한구석에 고이는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
나도 이제 나이를 먹었나봐...
그래도 아직은 비오는날 운전하는건 즐긴다는...
조용한 음악과 차창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고있으면
복잡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차분해지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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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의 빗물이랑 바깥의 불빛이랑 너무 예쁘게 찍혔네요..
배경음악으로 나온 Lifehouse - You and me랑 같이 보니까,
더욱 그러하네요..
잘봤습니다 :D
잘 봐주셔서 감사요^^
lifehouse 제가 좋아라하느 밴드입니다
취향에 맞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보케는 참 별거 아닌데도 언제봐도 이쁘게 보입니다.
비오는 느낌이 첨가되니 분위기 있는데요. ^^
그죠^^ 정말 별거 아닌것 같은데...
원형 보케도 이쁘지만 육각으로 만들어지는
보케도 이쁜것 같더군요
저는 비오는날 창문 가까이서 비소리를 듣는것은 좋아해요...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나이탓인가봐요...ㅎㅎㅎ
근데 사진 너무 예쁜데요^^
전 어렸을때 비를 무척이나 좋아했었는데
한국 여름 장마때 빗소를 듣고있으면
가슴이 뻥~하고 뚤리는거 같은 기분이 들었었는데 ㅎ
사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닷~
비오는날은 창문 꼭!! 닫고 볼륨을 업해서~~~ 그렇다고 안전운전을 잊으시면 않됩니다 ^^
그죠 비오는날은 좀 조심해야죠^^
예전에 비오는날 커브돌다 큰일날뻔 한적이
있어서 더 조심하게 되더군요...
비가 잔상을 깨끗히 씻어내줄까요.
약합니다.
아마도 약간의 술과 기분 좋은 친구들 그리고 괜찮은 술한잔정도..
혼자여도 좋치만 맑은날은 무방하지만 비오는날 혼자 마시는건..왠지..
노래들이 참 좋습니다.
흠...비가오면 술...커피...담배가 땡기더군요
예전에는 사람들과 어울려 술한잔 기울이는걸 더
좋아했는데...요즘은 혼자마시게 되더군요 -_-;;;
음악이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너무 제 취향이라 ^^
아~ 좋네요~ 지금 나오는 bgm하고 너무 잘 어울린다는.
감사합니닷^^
제 bgm은 랜덤이기에
어떤 노래를 말씀하신건쥐 ㅎ